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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화웨이, 통신 산업의 디지털 변혁 위한 다섯 가지 프로젝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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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고한 에코시스템 위한 개방성, 협력 및 성공 공유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런던 및 베이징 2016년 2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는 오늘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할 통신산업 ‘Big Initiatives’ 다섯 가지를 공개했다. 화웨이는 또한 통신업계가 서로 성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을 도모하는 개방 플랫폼을 지지하고, 4.5G,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2K/4K 영상 및 안전한 도시를 위한 혁신 솔루션도 발표했다. Big Initiatives와 혁신 솔루션은 업계 내 광범위한 협력을 통해 더욱 연결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화웨이의 장기적 집념을 대변한 것이다.

화웨이는 영상산업 시장의 잠재력이 1천억 달러에 달하고, 기업 클라우드 시장의 잠재력이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사물 인터넷(IoT) 연결 수가 10배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에 따라 앞으로 통신사들은 전례 없는 기회를 접하게 될 전망이다. 화웨이는 Big Initiatives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 다섯 가지 Big Initiatives 프로젝트는 Big Video - Everywhere, Big IT - Enabling, Big Operation - Agile, Big Architecture - Elastic, Big Pipe - Ubiquitous다.

런던의 화웨이 이사회 임원이자 전략마케팅 책임자인 William Xu는 “디지털 변혁은 통신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새로운 엔진으로서 다른 산업의 혁신도 지원할 것”이라며 “자사는 통신사들이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할 개방적, 협력적인 윈윈 산업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통신사들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량을 꾸준히 개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웨이는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의 신속한 상업적 이용을 지원하고자 공동 혁신을 위한 개방 실험실을 설립하고 있다. 중국, 유럽 및 기타 지역에서 10개가 넘는 개방 실험실을 설립했으며, 여기에 600개가 넘는 파트너 업체들이 참여했다. 화웨이는 또한 개발자들을 위해 유연하고, 사용이 간단한 개발 도구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eSDK 플랫폼을 만들었고, 혁신을 촉진하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10억 달러 규모의 Developer Enablement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화웨이는 버티컬 산업의 디지털 변혁을 위해 컨설턴트 및 소프트웨어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업계별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송, 에너지, 정부 및 금융 같은 산업에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파트너들과 함께 혁신을 도모함으로써 이들이 5G, SDN/NFV 및 디지털 사업 같은 새로운 통신 경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화웨이는 2K/4K 영상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콘텐츠를 종합하고, 영상 서비스의 혁신을 지원한다. 화웨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신사들과 협력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화웨이의 클라우드 전략은 파트너들과 힘을 모아 개방형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을 공동 구축하는 것이다. 화웨이는 애플리케이션 지향적이고, 데이터 중심적인 고가치 창출 부문에서 파트너들을 지원하기 위해 IaaS, 권한 부여 PaaS 및 종합 SaaS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베이징 화웨이 이사회 임원이자 제품&솔루션 사장인 Ryan Ding은 “자사는 핵심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지속적인 전략적 투자를 통해 통신사의 디지털 변혁을 지원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장기적이고 집중적인 노력과 끈기를 통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곧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에서 화웨이는 전 세계 통신사와 기업들이 디지털 시대를 맞아 민첩한 혁신, 가속화된 변혁 및 사업 성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4.5G, 사물 인터넷(IoT) 및 안전한 도시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4.5G는 모바일 광대역 데이터 속도를 최대 1,000Mbit/s까지 높여 어디에서나 HD 음성, 2K/4K HD 영상 및 가상 현실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4.5G는 사물 인터넷(IoT)을 실현해 더욱 스마트한 생활을 가능케 하고, 통신사들이 산업 시장으로 확장하도록 지원한이다. 화웨이가 올해 MWC에서 출시하는 핵심 제품 중 하나인 GigaRadio는 4.5G를 위한 핵심 기술이다. GigaRadio는 2016년부터 대규모로 상업적 배치되고, 4.5G의 국제적 채택을 가속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웨이의 사물 인터넷(IoT) 솔루션들은 스마트 홈을 현실화함으로써 통신사들의 홈 광대역 서비스의 디지털 변혁을 촉진한다. 화웨이의 LTE 기반 NB-IoT(Narrow Broadband IoT) 기술은 통신사들이 어디에서나 무선 사물 인터넷(IoT)를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 기술은 스마트 측정, 스마트 주차, 물류 추적 및 스마트 도시 부문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시한다.

화웨이의 안전한 도시 솔루션은 최신 사물 인터넷(IoT)과 모바일 브로드밴드(mobile broadband, MBB) 기술에 기반을 두고 도시를 위한 영상 기반의 스마트 보안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시스템은 중앙정부와 시 정부가 위기를 방지하고, 응급사태에 대한 대응을 개선하도록 지원한다. 지금까지 30개가 넘는 국가에서 100개 이상의 도시에 화웨이의 안전한 도시 솔루션들이 설치됐다.

업계 예상에 따르면, 2025년에는 신규 광대역 사용자 수가 40억 명에 달하고, 디지털로 연결되는 사물 수가 1천억 개가 넘으며, 모든 사람의 데이터 소비량이 50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가 빠르게 수렴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새로운 표준으로 ROADS(Real-time, On-demand, All-online, DIY, and Social) 체험을 요구하고 있다.

통신사가 ROADS 체험을 제공하고,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자체 비전을 확장하고, 파이프, 데이터 및 서비스를 파트너들에게 개방하며, 디지털 변혁을 위해 Big Initiatives를 수용하고, 보완적인 파트너십 하에 자원을 공유해야 한다.

MWC 2016에서 화웨이는 자사의 통신사 및 기업 고객들과 통신 산업 내 디지털 변혁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MWC 2016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다. 화웨이의 전시 부스는 Fira Gran Via 홀1 및 홀3에 마련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huawei.com/en/mwc2016을 참조한다.

화웨이 소개

화웨이는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ICT) 제공업체다. 17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세계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화웨이의 혁신적인 ICT 솔루션,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화웨이 웹사이트 www.huawei.com을 참조한다.

출처: 화웨이(Hua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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