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6]③이통사 `脫네트워크 入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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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진 작성일16-02-18 10:45 조회14,51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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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차세대플랫폼 서비스 선봬 KT, 평창올림픽 대비 5G 서비스 발표
이동통신사들이 네트워크를 통한 성장한계에 봉착하자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는 이통사의 이 같은 모습이 드러날 전망이다.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는 SK텔레콤은 604㎡ 규모의 전시관에서 '플랫폼으로 뛰어들다(Dive into the Platform)'를 주제로 차세대 플랫폼 서비스로 이뤄진 미래 생활상을 전달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네트워크 기술 위주에서 벗어나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생활, 사회, 산업가치를 높이는 차세대 플랫폼을 전면에 내세운다. 전시 공간도 대부분을 미래 사업과 플랫폼 서비스로 구성한다.
KT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전시지원에 나선다. KT와 경기센터가 지원하는 MWC 2016 참여 기업은 총 7개로 울랄라랩, 12CM, 247, 아마다스, 아토큐브, Alt-A, 로보틱스 등이다.